나노 미세먼지 해결 방법

바빠서 아주 간단히 씁니다.

5/24일자 뉴스를 보니 나노먼지에 관한 말들이 나왔습니다.
내용은 나노 먼지는 무섭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작아서 몸 안에 쉽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서운데 막을 방법은 없다라고 들립니다.

한편 시중에 나노를 붙인 상품들이 눈에 종종 보입니다.
그렇다면 나노상품들은 우리 몸에 쉽게 들어오니 당연히 무서운 것입니다.

공기 중에 그리고 일상의 상품에서 나노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온다는 것은 사실임을 확인해 준 것입니다.
문제는 나노 물질이 우리 몸에 얼마나 부정적인 병리를 만들어 내는가에 대해서는 연구 중인가 봅니다.
분명한 것은 나노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은 부정적인 것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나노물질이 몸 안에 들어오는데 상세는 몰라도 우리 몸에 부정적인 작용 - 즉 병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사실인 것이죠. 이것을 알면서도 예방방법이 없다라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몸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는 자연법칙인 것이죠.

나노물질이 아무리 작아도 분자보다는 클 것입니다.
우리 몸은 분자 이하의 상태에서도 생리적인 일을 합니다.
따라서 나노가 몸 안에 들어와서 비생리적인 작용을 하게 되면 이것을 최선을 다해 처리하게 됩니다.

결국은 예방이 불가능한 나노침입에 대한 처리는 우리 몸의 생리작용이 관건이 됩니다.
즉 우리 몸의 생리를 정상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나노의 해결방법인 것입니다.

생리를 정상수준으로 유지하는 방법은 오장의 균형입니다.
즉 에너지를 생산하고 순환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균형을 이룰 때 나노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장의 균형은 아시다시피 유기적인 관계를 생리와 병리에 응용하는 한의학의 진단과 처방이 유일합니다.
나노미세먼지 나노생활용품 혹은 그 외에도 너무도 광범위한 오염물질에 대해 최선의 방어는 한방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