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 용 / 보 / 기
작 성 자 Harabi  포 인 트 0 작 성 일 2018/08/11 조 회 86
올 여름 폭염에 대한 올 겨울 추위 예측
올 들어 유난히 더위가 심하고 오래가죠?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도 유독히 춥고 오래갔었습니다.
매체에서는 이상기온이란 말이 자연스러워 이러한 변덕은 더 이상 이상기온이 아니라는 분위기 조차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유난히 더운 것도 온난화때문이라고 말하고 유난히 추웠던 것도 온난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더워도 온난화 추워도 온난화 하니 뭔가 조금 거시기합니다. 아마 시간이 갈 수록 조금 씩은 기온이 오르는데 그런 과정에서 더위와 추위의 편차와 지역에 따라 불균형이 심화되는 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지난 겨울이 아주 추웠던 것을 체험한 객관적인 경험도 갖고 있습니다.
보온이 안되는 공간을 나누어주는 흔한 철문이 있는데 그 동안은 잘 열리고 잘 닫혔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 어느날 부터는 문이 빡빡해지더군요. 며칠 더 지나자 이제는 문이 안닫히는 것입니다. 문틀( 이것도 쇠붙이)과 문이 안맞았던 것입니다. 지지난 겨울에는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일년 사이에 갑자기 노후된 경우도 아닌듯 합니다. 그런더니 봄이 오자 문은 다시 원래처럼 부드럽게 열고 닫힙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의 더위가 지속되자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동안은 문을 잠그지 않고 닫아만 놓아도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잠그지 않으면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입니다.

이 경험으로 바로 기억이 난 것이 어렸을 때 걸었던 철로였습니다. 한 여름엔 침목에서 검은 콜타르가 흘러내렸고 철로와 철로를 연결하는 틈이 서로 밀려붙어서 한쪽 철로의 표면이 맞은 편 쪽 철로의 표면 위로 덮혀갔었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그 틈이 다시 벌어진 기억입니다.

즉 중학교에 가서야 그 이치를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열로 인한 팽창률이 돌보다는 쇠가 더 크다보니 그런일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리고 한 세월 이런 간단한 이치를 모르다가 최근의 더위로 인하여 다시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선의학으로 인식을 확장시키면 만물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광물에서도 체험한 것입니다.

이런 전제하에 지난 겨울의 추위와 이번 여름의 더위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는 바로 우림 몸,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집과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지난 겨울의 추위와 이번 더위에 대한 예측이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은 아주 더울 것이라고 예측은 했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더위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인식의 범위가 뻗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좁은 인식으로 이번 더위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에어컨을 7월 말에 주문해서 8월 초에 가까스로 설치하여 더위에 대한 고통을 덜어내기는 했습니다. 사실 큰 것은 알면서도 주위에서 일어나는 작고 구체적인 생활에서의 대처방식을 몰라서 7월 중순부터 약 20일 동안을 생고생 한 것입니다.

자, 이번 더위가 심할 거라는 예측에 대한 근거입니다.

1. 음양론

음이 깊으면 양도 깊습니다. 이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다만 이러한 표현은 같은 문제를 오랬동안 인식해왔던 사람들끼리는 쉽게 소통되는 이치입니다만 그러나 그 구체성이 떨어지므로 제 3자나 일반 대중한테는 어려운( 내용보다는 그 표현이 가르키는 구체적인 현상이 ) 이야기 입니다. 다만 이치가 겨울에 추웠으니 여름에 더울 것이란 것은 음양이 균형을 갖추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만일 이 균형이 갖추어지지 않는 경우라면 ( 이론적으로 이런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 음양의 판이 깨지게 되고 지구적인 환경이 새롭게 설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위 천지개벽입니다. 그런데 개벽은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그냥 없다라고 전제하는 것입니다.

2. 평균지수

그래서 이렇게 음양론으로 따지게 되면 구체성이 떨어지니 일반사람들한테 인식하기 좋게 평균지수를 이용해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일년간의 평균온도는 대체로 일정하다는 전제입니다.

그러니까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면 년간의 평균온도가 내려갈 듯 하지만 기본전제가 년간 평균기온은 일정하다면 결국은 여름에는 겨울의 이상기온저하만큼 이상기온상승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여름이 그런 것이죠.

이러한 평균은 그 기준일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으니 일반적인 예측은 가능합니다. 즉 이번 여름의 기온이 지난 겨울의 추위를 상쇄하고도 평균기온을 올리게 된다면 다가오는 겨울은 또한 더 추울 것입니다.

3. 지구온난화

매일 듣는 단어 중에 하나가 지구 온난화죠. 또 그 원인은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라는 말도 같이 들립니다. 각종 매체들한테 듣는 말에서 이산화탄소 하면 중국등 개발도상국에 책임이 있는 것이라는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의 주요한 원인이 확실하다면 그리고 온난화가 지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이것을 줄이는 데에 지구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음양의 이치로 보면 어딘가 그리고 어느 땐가 더우면 반드시 어딘가 그리고 어느 땐가는 반드시 춥습니다. 즉 나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좋아지는 부분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체의 말에 의해 판단을 하지말고 일단은 그냥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 대응하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는 곳은 화석연료입니다. 이는 개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을 것입니다. 선진국은 이미 생산할 만큼 다 생산해 놓았을 것이구요. 그런데 생활의 화석연료 이외에도 아주 많은 곳에서 이산화탄소가 생산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자연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화산입니다. 요즘 내일 새소식에 나오는 화산활동으로 이산화탄소가 거대한 량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천연가스죠.
그리고 지표나 해심저에서 생산하는 가스도 그렇습니다.
더구나 요즘 회자되는 우주에서도 보이는 캘리포니아 산불도 그렇습니다.
몰라서 그렇지 그 외에도 많을 겁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이산화탄소의 생산은 우리가 어쩔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온난화는 이산환탄소가 원인이라면 우리는 온난화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허나 그 속도는 서서히 진행되니까 그 동안 충분히 대처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일시적인 기온 상승이나 그에 다른 일시적인 기온하강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은 미리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근거로 사소한 생활상의 불편은,

- 한 더위에 지은 집은 재료가 너무 말라서 겨울에 습이 많아지면 틀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사 훌륭한 목수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여유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모든 시설물 관리에도 해당됩니다.
- 자동차도 지상에 주차가 많은 경우는 팽창률 때문에 부속사이에 이격이 변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겨울에는 지하나 혹은 가림막이 있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 글을 쓰는 오늘 아침 소식에 실리콘 처리를 한 창문이 떨어진 사건이 있었는데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연결부위가 느슨해지면서 접착력이 약해집니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응축하게 되니 이런 사고는 소식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더 많고 또 더 많아질 것입니다.
- 기타 철제품은 뙤약볕이나 더운 곳에 방치하면 고장이 쉽게 날 것입니다. 더구나 전자제품은 기온변화뿐만 아니라 습도변화에도 예민하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4. 예방섭생법

가장 큰 일은 비록 적응력은 세상에서 제일이지만 바로 우리 몸입니다. 기온차가 크게 되면 가장 먼저 힘들어지는 사람들은 폐가 약한 사람들입니다. 쉽게 발해서 비염이 있거나 혹은 감기가 쉽게 생기는 체질은 유난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 다음이 심부전 환자들입니다. 더우면 쉽게 항진되고 추우면 쉽게 위축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심장피로가 쌓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방섭생은 어떤 것일까요?수 천 년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여름에는 땀을 흘려야 한다구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으로 더위를 삭히더라도 종종 한번 씩 땀을 흥건히 내주어 몸안의 대사를 진정시켜주어야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여름내 발산했던 영양을 보충하면서 낮과 밤에 하늘을 바라보아 조금 씩 외부 온도변화에 대한 적응력( 저항력 )을 기르는 것입니다. 물론 겨울이 되면 당연히 따듯히 해야 합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 정말 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끝 -

 

 

 

 

    청와대 터는 헛간자리 Harabi 2018/08/17
   눈에서 자라는 살, 익상편의 생리 병리 치료에 대해 [5] Harabi 2018/08/02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 거부
상   호 : 강남 할아버지 한의원   대표 : 조연상   
도로명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39길 72 (목전빌딩 2층)    지번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39-1 목전빌딩 2층
TEL : 02-583-0075   FAX : 02-583-6543   사업자등록번호 : 214-90-58801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연상